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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지대

김성규와 남우현의 대한 고찰 2015

***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피니트 보컬라인. 아직 앨범이나 음원은 없지만 팬들사이에서는 이 유닛을 인피니트V라고 한다.

 

 

 

 

 

특이한 음색과 소울만땅 성규 & 고음은애절 저음은아련함이라 최고의 보컬이라 생각되는 우현.

(어떤 기자가 성규는 머리끄댕이 잡는 목소리라고 했고 우현이는 바지가랑이 붙잡는 목소리라고 표현했지..)

 

인피니트 활동동안 두사람의 대한 역사와 일화는 너무너무 넘쳐나서,,, 모두 생략하고...

 

 

 

어제 쇼타임을 보고 느꼈던 올해 2015년 두사람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한다..

 

 

츤데레 얀데레의 정석.. 그러나 규기력으로 철벽을 이룬 여우닮은 엉아 성규..

올해 솔로27을 듣고, 성규가 보컬신이 되었다는걸 새삼 느꼈다..

인피니트 보컬하면 고음깡패 우현이를 꼽았는데, 성규가 지나치게 다르게 보여서, 살짝 우현이보단 성규의

솔로앨범 편애를 했었지...

 

 

성규의 은근 고나리와 구박에도 꿋꿋하게 여우엉아뒤를 놓칠세라 쫄래쫄래 쫓아댕기는 멍울이

우현이는 내가 좀 더 편애하는 아이라 나중에 집중적으로 파볼예정임..

이아이는 연예인라기 보단 인간적으로 좋으니깐...

 

암튼,,,

 

 

 

 

아무튼 쭉쭉~~~ 리얼리티 앨범 bad 활동까지는 두사람 사이 우정에는 이상 없었따는거...

(사실 bad활동때 두사람의 염장날꼼낭질은 팬인나도 제들 왜저래 했었다..

성인남자 둘이서 뭐하는 짓이야..한적이 많았다는거... 좀 적응이 안될 정도로 심하긴 했음..)

 

 

......................

 

 

그런데 후덜덜 부들부들.. 심쿵심쿵..

 

 

그게 2015년 8월 9일 콘서트때..

멍뭉이가 너무 마니 울어서 온몸의 수분이 다 빠져 나갈것 같았던 날......

그동안 울던건 아무것도 아니게 너무많이 울어서 솔직히 걱정했었다..

뭔일 있었나 싶어서... 혹시 다음날 이상한 기사뜨나...했을 정도로..

 

 

 

콘서트 이후 

남우현잠적(나는이렇게 칭함 남우현잠적...애가 아프다고 안나왔음. 그래서 8월 한달이 지옥이였쥐..)

으로 인피니트공식 스케쥴 모두 조정되고 우현이 빠진 인피니트 활동이 있었지..

그때 남우현 연관검색어 보고 내가 우현이 얼마나 걱정했는지.

잠을 설칠정도였다.. 열애설 그딴거 상관없어.. 근데 탈퇴라니.. 장난하냐 했었음..

 

 

 

하지만 우현의 팬들은 성숙하게 행동하는데,

와 팬덤문화가 발전했구나 싶었다...

조용히 묵묵히 우현이를 믿고 기다려주고 응원하는데 그것도 참 감동적이었음..

남우현사랑해로 거지같은 연관검색어 지우려고 했었으니깐...

 

 

 

 

그런 가운데,,,,

 

우리의 든든한 리더규가 팬들 걱정할까봐

우현이 장트러블로 아프다고, 걱정말라고.. 많이 나아가고 있다고..

해맑게 웃어 줬었어.... 그래서 아, 인피니트 사이에 아무이상없구나 했었쥐..

(탈퇴따윈 인피니트에겐 없어.. ㅅㅂ..)

 

 

 

그러다 공식스케쥴에 빠졌던 우현이가 나타난거야..

아주~ 헤슥한 모습으로...(하지만 이뻤다.. 아니 그냥 나타났다는 이유만으로 좋았던것 같음)

그래서 애가 많이 아팠구나 헀었음..(8월9일 불안해 보였으니깐...)

그래도 나타나준게 너무 고맙고 좋아서 안심을 했었다...

***중국스케쥴때 찍은 동영상 캡처

(이거보고 남우현 눈빛보고 형아가 철벽 또 쌓았규나 했지 리액선마저도 없었으니깐)

 

8월말쯤 중국팝업파티인지 몬지 중국 스케쥴...

꼼장질과 염장질로 유명하던 두사람이 갑자기 내외를 하는것임.. ㅜ ㅜ

싸한 그 느낌이 맨인러브때 한 시기때랑 비슷했다는거... 그래서

그때 딱 온 느낌.. 아, 싸웠구나... 했음..

그래도 며칠지나면 다시 꼼낭꼼낭 보여주겠지.. 했는데,

이게 왠걸.. 그 냉전기간이 길어지고,,

내외를 넘어 비지니스 중에도 냉장고같았다는거.. (우현멘트때 성규.. 무섬무섬)

 

 

 

 이건 해외팬이 걱정하면서 왜 둘이 안붙어다니냐고 질문까지 던졌었다..

트윗 모니터하면서 와, 해외팬도 느끼는건 느끼는고만 했엇다.. 암튼

 

보이지않는 냉전 상태..(해외팬도 눈치까는데 인스피릿이 모르겠음... 그냥 모른척하는거지..

이웃블로그들 걱정 마니했었다... 진짜루 )

 

그렇게 9월로 이어졌던 냉전시기.. 빙하기였지...  

 

 

>>>>>>>>>>

 

 

 

그러다 갑자기 팬미팅때 두사람이..

아주 조심스럽게 장난질을 시전한거야... 성규는 저래놓고 수줍수줍했었쥐.. ㅜ ㅜ

 

난 플뷰보자마자... 아 드뎌 화해 했구나... 했었고 안심도 했었다...

 

 

 

근데 문제는 두사람은 친한걸 너~~~~~~~~~~~~~~~~~~~~~무 표를 낸다는거지..

 

중간이 없어. 그냥 꼼냥질을 염장질하게 하니깐..

 

그게 월투 무대때마다 이어지게 되는데... 이땐 진심 너무 놀랫음.

아니 우리 철벽같은 성규가 왜 저러지..

우현이가 몬짓을 했길래, 우리 성규가 저렇게 변했을까...했그든.

 

 

 

 

 

아무튼 철벽남 성규 행동이 너무 바꿔서 어리둥절했었어..

게다가 sns로 우현이 고나리하는 성규... 성규가 이렇게 멍울이를 챙겼나했었다.

 

 

 

그렇게 그들 두사람만의 세상을 무한적으로 월투하며 보여줬었음...

(유튜브에서 인피니트 쥴리아만 검색해 봄세... 두사람의 사이좋음을 느낄수 있을것임... 무한제공)

 

 

 

 

 

 

 

 

그러다 .. 대망의 쇼타임이 터진것임.

 

 

 

 

팩트는 이거...

인피니트 쇼타임 1화에서 성규 읽어주는 우현이 메세지에서

리더규의 남멍울 아낌을 겪하게 알수 있었다는거..

울컥하던 모습을 애써 감추려는 우현이도 이뻤다...

몬가 두사람 사이가 성숙해진 돈독함이 보였다는 거야..

 

 

 

 

아, 그랬구나... 우리 우현이가 사랑에 목말랐던게 아니라,

마음에 병이 들어 아팠다는거구나(콘설때 우현이는 정신적으로 힘들다, 아프다 했었지..)..

슬럼프였던 거구나...(성규는 슬럼프라고 해줬고..) 

 

 

 

밝은 모습으로 형아를 지켜주던 예쁜 강아지 우현이가 안스러워

역으로 우현이를 지켜주고 싶은 성규..

 

 

 

쇼타임때 우현이를 바라보던 성규의 따뜻한 눈빛은 잊혀지지 않는다..

 

 

 

 

 

 

예능보고 이렇게 가슴이 뜨거워진건 처음이었던것 같다..

특히나 아이돌보고 말이지...

암튼 두사람의 우정이 오랫동안 변치않고 함께 하길 바란다...

그리고 격하게 두사람의 유닛활동이 보고 싶다는것도 있는데, 이건 울림가서 농성해도 해결 안될듯하다..

 

 

 

 

***팬분이 만든 인피니트V 유닛 앨범자켓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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