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엘, 김명수

 

 

내가 마니마니 바빴을때 한 일주일동안 실검이 엘이였는데.

(그때 주군의 태양이던가.. 그거 찍었을때일거야...)

그게 좋은일이 아니라 스캔들언플이라 깜놀했었지...

 

그때 웃긴게, 스캔들났다고 올라오는 사진마다 엘이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는거야.

내가 몰빵팬도 아니고, 아이돌 열애설에 쿨해질 나이였으니 그냥 그런갑다 했었어.. 근데 문제는 악플들이였지. 자주가던 홈들도 레스트가 걸리거나 폭파했으니깐.. 쓸씁하더라..

 

엘이 독보적으로 인기가 많기는 했었다.. 인피니트 비쥬얼에다 온갖 판타지로 무장된애였으니...

그당시 팬이 안티가 되는상황이라, 흡집내는 블로그들도 많았어...

그 사태를 보며 녀석이 팬들 돌판매질에 큰 상처입지 않았음 했었다.

 

 

하지만 grow를 보면서,, 명수가 너무 많이 아팠구나 싶더라..

 

 

그런 명수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소년티르 살짝 벗었지만...

녀석이 가끔 하는짓을 보면 아직도 소녀감성 가진 소년이구나..싶다.

 

명수가 풍경사진 올리는것도

가끔 표현하는 애정표현도.. 조심조심 이쁘게도 잘한다..

 

인피니트 사진 정리하는데, 엘 사진이 상당히 많았다.

햐~ 비주얼에 약했나보다.. 나도 모르게 다 저장했나봄..

 

너무 이뻐서 티스토리 정리하며 올려본다..

그냥 모든일이 잘됐으면 좋겠다.. 명수가 원하는대로.. 뜻하는대로..

 

 

 

어느 팬님의 말대로 꽃길만 걷기를.................

 

 

 

 

 

 

명수 스캔들로 인해 명수의 멘탈이 유리로 변해 있었다..

이거 보고 심쿵했다.. 애는 우는대도 미모에 미쳐서...... (내가 ㅁㅊ뇬인거다..)

 

 

 

 

 

 

 

너는 생얼도 아름다우세요.. 그것도 지나치게... ㅡㅡ

 

 

 

 

 

 

 

 

 

 

 

 

 

 

 

 

 

 

 

 

 

 

 

 

 

 ******출처는 사진에 표기